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마검포 오토캠핑 서해안

우연한 기회에 스타리아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회를 놓칠쏘냐! 바로 캠핑장 예약하고 회사에는 휴가를 내고 바로 출발합니다.

 

출발할때 날씨는 매우 좋네요

 

버튼이 수십개라 적응하는데 한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제가 이용한 모델/트림은 2.2디젤 Lounge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4,105만원인데

옵션을 보니 500만원정도 추가된 풀옵션 차량으로 보였습니다. 총 4600만원에 세금 등을 하면 대략 5천만원 정도 들겠죠?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2열 시트는 2개로 구성되어 비행기 비지니스 클래스 못지않은 성능이였습니다.

 

서해안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더니 아주 뷰가 죽여주더라고요

 

도착하니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대충 짐 빼놓고 자리 세팅해놨습니다.

 

 

트렁크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3열시트의 움직일 수 있는 레일이 생각보다 길지않아 3열에 사람이 앉지 않아도 완젼 앞으로 당길수가 없더라고요

꾸역꾸역 구겨넣어 갔습니다.